영양소와 영양
유기체에 흡수되어 생존, 생장, 발생, 조직의 회복, 생식 등에 이용되는 유기 또는 무기 물질을 의미하며, 음식 및 영양소가 이용 및 소비되는 과정을 영양이라고 합니다.
  • 사람은 에너지 및 새로운 분자의 합성을 위해 영양소를 필요로 합니다.
유기 및 무기 영양소 모두 필요하며, 유기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핵산, 비타민의 다섯 가지로 나뉩니다. 유기 영양소는 에너지 및 새로운 분자의 합성을 돕고, 효소반응의 보조인자로 작용합니다. 무기 영양소는 물, 칼슘, 구리, 철과 같은 무기질이 포함됩니다.
탄수화물은 녹말 식물을 포함한 음식물에 함유되어 있으며, 에너지를 발생하는 포도당과 유기분자를 생성하는데 필요한 탄소를 제공합니다. 부족하게 되면 근육이 약해지고,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단백질은 육류나 곡류, 뿌리류에 함유되어 있으며, 새로운 단백질을 합성하거나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는 아미노산을 공급합니다. 부족하게 되면, 체중이 감소하고 근육이 감소하며, 면역계 이상과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지질은 지방육류, 유제품, 식물성기름에 함유되어 있으며, 세포막을 구성하고, 단열 및 에너지 공급에 이용됩니다. 부족하게 되면, 머리카락이 손실되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호르몬과 생식계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핵산은 모든 음식물에 있으며, DNA, RNA 및 ATP 합성에 필요한 요소들을 공급합니다. 핵산은 아미노산이나 당을 이용하여 세포내에서 합성이 가능합니다.
비타민은 소량 필요하지만 많은 체내 반응에서 조효소로 작용합니다.
결국, 유기분자들은 체내에 발생하는 화학반응에서 요구되는 에너지를 공급하며, 새로운 세포 물질을 합성하는데 필요한 구성 요소를 제공합니다.
  • 필수영양소는 음식물에서 섭취해야 합니다.
체내에서 많은 유기분자를 합성할 수 있으나, 합성될 수 없는 특정 화합물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음식물에서 완전한 형태로 섭취가 되어야 하는데 이를 필수영양소라고 합니다. ‘필수’는 음식물에서 섭취하여야 한다는 의미로, 다른 영양소라 생존에 덜 필수적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필수영양소는 필수아미노산, 필수지방산, 필수무기질, 필수비타민으로 나뉩니다.
  • 필수지방산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불포화지방산으로, 리놀레산의 경우 아라키돈산으로 전환되는 기본적인 성분으로 건강에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아리키돈산은 통증이나 혈액응고, 평활근육수축에 작용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을 생산하는 전구체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주로 식물에서 발견되며, 생선이나 조류, 포유류의 지방조직에도 있습니다.

    비타민 물질대사반응과 생화학 반응에서 조효소로 작용하는 유기영양소로 수용성 비타민과 지용성 비타민 두가지로 나뉩니다. 비타민 C 같은 수용성 비타민은 체내에 저장되지 않으므로 주기적으로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비타민 A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조직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체내에서 합성을 할 수 없으므로 음식물을 통해 반드시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무기질 세포의 정상적인 기능을 위해 필요한 무기이온들로, 철, 아연과 같은 무기질은 보조인자 혹은 일부 효소와 다른 단백질의 구성성분으로 필요합니다. 칼슘은 뼈, 근육, 신경계 기능을 위해 필요하며, 칼륨과 나트륨은 심장, 골격근 및 신경세포의 활동에 중요합니다. 무기질은 하루 소량 필요하며, 주기적으로 공급하지 않으면 건강상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