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입구 주위에 하얀 반점이 생기면서 간지럽고 점점 퍼집니다.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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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6 23:06
거의 2년이 다 되가는데요.
특별히 아프지 않아서 신경쓰지 않다가 얼마전부터 가려워서 산부인과를 찾았는데요.
처음간 곳은 처음본거라면서 병명도 안나왔고 두번째 큰병원에서는 나이가 들고 갱년기가 되면
나타나는 질염(피부병)의 종류인데 너무 늦어서 고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제가보기엔 평범한게 백선 같아 보이는데요..
아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높은 곳에 사는 흰진달래가 좋다고 하는지 만약에 그렇다면
구할수는 있는지 알고 싶고요.
혹시 여기 한의원에서도 이런 사례로 와서 고치신 분이 있으신지도 알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백선이라고 단순 판단하기는 어렵고요. 정확한 진찰을 다시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흰진달래 등 이미영님께서 원하시는 약재는 뭐든지 다 구해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진단이 나온다면 흰진달래보다 더 뛰어난 약재도 찾아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간단한 질병이라면 산부인과적으로 치료가 쉽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성남에 있는 정다운 산부인과의 원영석 원장님을 추천해드리니 한번 내원하셔서 먼저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미리 예약하시고 진료를 받으시고 진료받으실때 제 추천으로 오셨다고 하시면 더욱 꼼꼼하게 진료해드릴 것입니다.
정확한 진찰과 적절한 약재로 처방이 된다면 어지간한 병들은 치료가 가능하니 마음 편히 가지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다시 문의주시고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정다운 산부인과(031-747-9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