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뷰티한국 09/06] 아이가 안 생길 때? 자궁을 튼튼하게 만드세요~

최고관리자 0 2,228 2013.09.10 14:14


현재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줄곧 감소 추세에 있다. 전문가들은 사회, 경제적 환경의 변화 때문에 출산율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에서는 육아 지원 정책이 부족해 일부러 아이를 낳지 않는 딩크족이 많다고 강조하지만, 일부러 경제적인 사정으로 결혼을 늦게 하면서 가임 기간이 단축되는 것도 출산율을 낮추는 결정적 원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더구나 우리나라 부부 열 쌍 중 한 쌍은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낳지 못한다는 불임의 문제를 겪고 있다고 밝혀져 있다.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은 채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해도 1년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으면 불임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 남녀가 정상인데도 불구하고 임신이 되지 않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임’의 경우 치료도 어려워 문제가 크다.

임신이 불가하다는 것은 단순히 남성과 여성의 한 쪽 문제로 인해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만을 일컫는 것은 아니다. 과거에 임신한 적이 있음에도 다시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나 계속해서 계류 유산 등으로 임신유지가 어려운 경우도 모두 동일한 선상에서 보게 된다.

특히 원인 모를 불임은 불임클리닉이나 여성클리닉에서도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여성 진료를 하고 있는 한의원을 찾아 자궁을 먼저 튼튼하게 만들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의사 이종훈 원장(이종훈여성한의원)은 “자궁이 건강해야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안전함을 느끼고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다”며,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자궁을 건강하게 만드는 조경치료를 우선적으로 받아주고 임신 중에도 안전한 착상한약 등의 한약으로 아기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자궁이 건강하지 않은 여성은 보통 인체의 기혈 순환이 불안정하여 어혈이 쌓이고 스트레스가 심하게 있으며, 몸이 차기 때문에 수정은 되어도 자궁 내 착상이 되지 않게 된다.

이때 시행하는 조경치료는 임신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요소를 개선해 주는 치료로, 한약 처방은 여성의학 전문가에 의한 전문적인 진료를 통해 개인의 체질, 식사, 생활습관, 직업, 환경 및 내분비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처방받는 것이 좋다.
 
또 착상한약이란 불임 치료를 위해 엄선된 한약재로 처방되는 것으로, 자궁을 따뜻하게 하고 배란을 촉진시켜 임신이 가장 잘 되는 환경 조성과 자궁내막을 두텁게 하여 아기집이 잘 착상될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한약이다. 임신 초기에 복용해도 될 정도로 안전하며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약효를 볼 수 있다.

이종훈여성한의원 이종훈원장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