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전에는 여성의 결혼 연령이 20대에 주로 이루어지다 보니 첫째아이, 둘째아이, 셋째아이를 30대 초반 이전에 놓게 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당시에는 여성의 사회적 진출도 최근에 비해 적었기 때문에 결혼 연령이 20대 중반이어서 결혼을 하게 되면 바로 임신을 시도하는 일들이 흔했습니다.
최근에는 여성도 적극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다보니 결혼연령이 늦어지게 되고, 그러다 보니 임신 연령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가족계획을 하게 되면 임신이 한두 해가 더 늦어지는 일들이 종종 있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30대 중반에 임신을 시도하시는 분들이 자주 눈에 띄게 됩니다. 그분들 가운데에는 첫째만 가지려고 했다가 몇 년이 지난 후에 계획이 변경되어 둘째를 갖기 위해 임신을 시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연적인 부부관계를 1년 정도 시도하였으나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난임이라고 합니다. 난임의 원인 중에 ‘원인이 없는 난임’이 있는데 그중에서 연령에 의해 자연적으로 임신의 확률이 떨어져서 난임이 되는 경우도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인지 최근에는 둘째 난임으로 인해 진료를 받게 되는 분들을 흔히 보게 됩니다.
임신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확률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완벽하게 제어될 수 없으므로 최대한 그 확률을 최대한 높여주는 것이 임신에 도움이 됩니다. 흔히들 몸이 차면 임신이 잘 안된다고들 합니다. 서양의학에서는 사람의 몸의 체온은 일정하기 때문에 몸이 차다든지 혹은 몸에 열이 많다라고 하는 개념이 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몸이 차서 임신이 잘 안되는거 같다고 말하면 그런 것은 없다는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나무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숲을 보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고령임신도 관리만 잘 하면 자연분만 OK!
노산이라고 해서 자연분만이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20대나 30대 모두 자연분만에 성공하는 비율은 62%정도로 비슷합니다. 35세 이후의 자연분만율은 30대 초반보다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35세 이후라도 체력이 뒷받침되고 산전 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골반이 작은 경우에는 산도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아기에게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임신 마지막 달까지 계속 상태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자연분만의 가능 여부는 나이보다는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 상태에 의해 좌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령임신의 주의 사항
신체적으로 20대에 비해 30대의 경우 성인병이 있을 가능성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성인병 중 당뇨병이나 비만은 거대아 출산의 가능성을 높입니다. 그래서 30대에 임신을 하고자 하면 반드시 당뇨병 여부를 체크해보고, 그리고 본인이 비만하다고 생각한다면 체중과 체지방을 정상으로 만들어 놓는 것이 향후 임신 중에도 걱정을 덜게 됩니다. 임신중독증 역시 고령임신의 경우 대략 2배 이상 증가하게 됩니다. 평소 혈압이 높다든지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는 분이라면 반드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서 몸을 정상으로 만들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임신기간 중에 증세에 따라 다양한 처방을 구성할 수가 있습니다. 임신초기 입덧에 사용하는 처방, 임신 중 감기나 소화 장애등 각종 질환에 사용하는 처방, 출산 직전 1달 전부터 사용하는 처방, 출산 직전 1주일에 순산을 도와주는 처방, 출산 직후 자궁수축과 어혈을 풀어주는 처방, 출산 후 1개월 이내에 기혈을 돕고, 모유수유에 도움이 되는 처방, 출산 후 2개월부터는 산후풍을 막아주는 처방, 그 이후 산후비만을 관리해주는 다양한 처방들이 있습니다. 고령 임신의 경우 이종훈여성한의원에서 임신전과 임신 중 그리고 출산 후에도 다양한 처방과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종훈여성한의원에서는 우수재배산지에서 GAP농법 등의 선진기술로 수확하는 청정한약재 중 광명당제약회사의 품질검사를 통과한 한약재만을 전량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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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임신 - 임신한약으로 성공하기
이종훈여성한의원에서는 고령임신과 관련된 임신한약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혹은 첫째는 잘 가졌더라도 둘째가 잘 생기지 않는 경우에도 임신한약을 처방받으시기 바랍니다. 나이가 35세가 넘어가면 다른 이상이 없다고 할지라도 노산으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유산의 가능성도 그전에 비해 2-3배 높아질 수가 있습니다. 삼십대 중반에 임신을 시도하는 부부라면 자궁의 기능을 건강하게 만들어주어야 하며, 유산을 예방할 수 있는 처방과 남성의 경우에는 생정탕처럼 정자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처방을 임신 시도하기 3개월 전부터 미리 복용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종훈여성한의원에서 사용하는 모든 약재는 철저한 품질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보장합니다.
이종훈여성한의원에서는 국가인증 연구개발센터의 엄격한 약재품질 검사기준을 충족하는 우수한 의약품용 한약재만을 사용함으로써 중금속과 잔류농약으로부터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