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중앙일보(1/19)_[이종훈원장의 불임한방치료칼럼]불임, 특허출원 착상탕으로 임신확률 높인다!

최근 결혼연령이 높아지고 환경오염, 스트레스, 인스턴트 음식과 합성 첨가물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임신이 불가능한 불임 판단을 받는 부부들이 늘고 있다. 그런데 이에 맞춰서 불임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한 부부들의 임신 성공 사례들도 꾸준히 늘고 있는 상태다.

불임 여성클리닉을 운영 중인 이종훈 원장은, 이를 일컬어 불임이 아니라 난임(難姙)이라고 규정짓고 단계별 치료를 통해 임신이 가능한 상태의 불임부부가 많다고 말했다.

이종훈 원장은 “실제로 진료를 하다보면 산부인과 불임검사에서 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임신이 되지 않아 한방치료를 위해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며, “한방 불임치료와 산부인과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아기 등을 시도하면 성공률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원인이야 어떻든 불임으로 인해 부부가 받는 심적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 하지만 불임치료는 불치병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겉으로는 아무 증상이 없는 것 같아도 몸 속 신체 균형이 흐트러진 경우가 많으므로, 증상에 따라 한의학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특허출원을 마친 이종훈 착상탕의 도움으로 임신성공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기혈 순환이 안 되어 몸이 차거나 어혈이 심한 경우, 또 수정이 되었다 해도 착상이 되지 않은 경우 등의 불임에서 특히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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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에 관한 체계적인 진료를 하고 있는 이종훈 원장은, “착상탕은 임신 성공률이 높은 약제와 조합을 꾸준히 연구한 끝에 최적의 배합으로 처방되어졌다”라며, “환자 개인의 체질, 식사, 생활습관, 직업, 환경 및 내분비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맞춤 조제된 한약으로 임신 성공률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각각의 병증이나 개인에 맞게 조제된 한약은 내분비 기능을 좋게 하고 자궁을 비옥하게 하여 배란과 착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 더불어 침이나 뜸 치료를 통해 하복부의 기혈순환을 활발하게 하면 자궁이 차갑고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 여성의 경우에도 무리 없이 임신 및 안전한 착상이 가능해진다는 얘기다.

임신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최소 3개월 전에는 반드시 조경(調經)치료를 받아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조경은 여성의 생리를 고르게 한다는 뜻으로 자궁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치료로써, 생리주기와 호르몬 분비 기능을 정상으로 조절하고 생리통, 냉대하 등을 없애주어 불임을 예방하는 치료이다.

이종훈 원장은 “불임이 아니라 하더라도 아기를 원하는 모든 여성들은 최소한 임신 3개월 전에 진료를 통해 자궁을 깨끗이 하고 호르몬 분비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주는 치료를 받는 것이 자신의 건강 뿐 아니라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는데도 필수”라고 조언했다.

만약 인공수정, 시험관 아기 등을 고려하고 있다면 보조적인 요법으로 착상탕 처방과 함께 한방치료를 병행해 임신 성공률을 높여보자. 오랫동안 기다리던 좋은 소식이 조금 더 빨리 다가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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