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중앙일보(1/25)_[이종훈원장의 아기만들기칼럼] 불임, 한방치료 병행하여 불임치료 효과 “쑤욱”

2세를 만들기에 아무 이상이 없는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결혼생활 1년이 지나도록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부부 모두가 불임이라는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이고 치료에 임해야 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불임인구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어 정부차원에서도 불임부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불임진단이 부부생활을 지속적으로 영위할 수 없게 만든다는 조사 결과도 발표됨에 따라 사회적인 문제로도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불임의 근본적인 원인이 남성과 여성의 신체적인 문제가 아니고서야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임은 치료하는 것이 어렵다. 시험관 아기나 인공수정 등을 진행한다고 해도 그 비용이 만만치 않아 불임치료의 뚜렷한 대안은 될 수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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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는 우선은 자궁을 건강하게 만드는 조경치료부터 남성의 활동을 증진시키는 한약치료까지 한방클리닉의 도움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종훈원장은, “동의보감에서는 임신을 하기 위한 첫 번째 요건으로, 여자는 생리를 매달 거르지 않고 정상적으로 할 것, 남자는 정을 귀중히 간직했다가 때에 맞게 할 것을 이야기한다. 여성은 자궁을, 남성은 기력을 보강해주어야 불임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불임은 무정자증, 정자감소증의 등의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여성의 호르몬분비 문제로 인한 배란이나 착상문제, 난소낭종, 자궁내막증 등 기저질환에 의한 배란문제, 기타 검사 상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불임 등이 있을 수 있다.

실제로 한의학적인 진료를 해보면, 겉으로는 아무 증상이 없는 것 같아도 몸속의 신체 균형이 흐트러져 기혈 순환이 안 되어 몸이 차거나 어혈이나 스트레스가 심하게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종훈 원장은, “여성의 몸이 차갑고 자궁이 건강하지 못한 경우에는, 수정이 되어도 착상이 되지 않아 불임인 경우도 경우도 많다. 이럴 때 착상탕을 복용하면 임신성공율이 높아지고 배란과 착상에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착상탕은 이종훈원장의 불임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 결과로 만들어진 불임치료 한약으로, 얼마전 특허출원을 마쳤다. 인공수정, 시험관 아기 등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에도 착상탕 등의 한방치료와 병행하면 임신 성공률을 높일 수가 있다.

불임의 한방치료는 환자 개인의 체질, 식사, 생활습관, 직업, 환경 및 내분비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처방받는 것이 좋다. 특히 각각의 병증이나 개인에 맞게 맞춤 조제된 한약은 내분비 기능을 좋게 하고 자궁을 비옥하게 하여 배란과 착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

한약은 정상적으로 정확히 처방되었다면 몸에 긍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는 약이 되므로 한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는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한약 복용 기간은 대략 3개월 정도면 충분하다.

이종훈 원장은, “여성의 자궁을 위한 한방 치료로 한약처방 외에도 침이나 뜸치료를 통해서 하복부의 기혈순환을 돕고, 자궁을 따뜻하게 하여 임신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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