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중앙일보(3/25)_자궁환경이 불임 초래, 한약으로 다스리는 것이 중요

현재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줄곧 감소 추세에 있다. 지난 2001년에 합계 된 평균 자녀의 수가 1.3명 이하인 저 출산 사회로 진입했으며, 2005년에는 1.08명으로 더욱 하락했다. 이 정도 되면 세계적인 저출산 국가로 불릴 만하다.

전문가들은 사회•경제적 환경의 변화 때문에 출산율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우려한다. 육아 지원 정책도 부족할뿐더러, 경제적인 사정으로 결혼을 늦게 해 가임 기간이 단축되는 것도 출산율을 낮추는 결정적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더구나 우리나라 부부 열 쌍 중 한 쌍은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낳지 못한다는 불임의 문제를 겪고 있다고 밝혀져 있다.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은 채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해도 1년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으면 불임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 가장 치료가 어려운 불임의 원인이 바로 남녀가 정상인데도 불구하고 임신이 되지 않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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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는 보통 여성의 자궁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이종훈 원장은, “여성의 불임 원인은 호르몬의 이상이나 배란의 문제 외에도, 자궁내막증, 골반 내의 유착 등 다양한 자궁질환에 의해서 생길 수도 있다. 대체로 자궁이 차고 척박한 경우 임신이 잘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일단 불임 부부는 검사를 통해 불임의 근본적인 원인을 밝혀 내고, 각각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산부인과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나오는 경우에는 한의원 여성 불임클리닉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고, 자궁의 문제나 남성의 건강상의 문제 등이 없는지도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한방에서는 스트레스나 어혈, 인체의 비만, 신체 기능의 저하, 전신의 기와 혈이 허약한지 등의 총체적인 인체의 문제를 짚어보고, 불임의 원인을 찾아 파악한 후 증상들에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찾아 치유한다.

우선은 불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없애고, 순환을 원활히 하는 한약 처방과 자궁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하는 조경치료를 시작하여 기력을 회복시킨 상태에서 착상탕 등의 임신을 돕는 처방을 복용하도록 한다. 특히 이종훈 원장의 착상탕은 불임 치료에 있어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 얼마 전에는 임신 성공율을 높이는 한약으로 특허출원한 상태이다.

불임 치료를 위해 엄선된 한약재로 처방되는 착상탕은, 자궁을 따뜻하게 하고 배란을 촉진시켜 임신이 가장 잘 되는 환경을 조성시켜주며, 인체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자궁내막을 두텁게 하여 아기집이 잘 착상될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는 임신 초기에 복용해도 될 정도로 안전하며, 임신에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약효를 볼 수 있다

이종훈 원장은, “불임 치료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임신을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다. 남편과 아내가 함께 노력하여 서로의 몸을 보살피고 건강하도록 신경 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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