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중앙일보(5/6)_늦은 결혼 불임은 조경치료가 필수, 착상탕이 도움

결혼생활 2년 차인 차 모씨(33살)는 서른이 넘은 나이에 결혼하게 되어 시댁에서 노산으로 걱정을 하는 통에 임신을 서두르고 있다. 그런데 임신준비를 한지 1년이 지나도록 임신이 되지 않아 혹시 불임이 아닌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산부인과를 찾았지만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것이 의사의 소견이었다. 시댁에서는 아이를 빨리 가지라고 성화인데 뜻대로 되지 않아 걱정이 많은 차 씨는 주변의 입소문을 듣고 불임 한의원이라고 알려진 이종훈 원장을 찾았다.

아름다운 여성한의원 분당점 이종훈 원장은 “일반적으로 건강한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는 경우 80-90%는 결혼 후 1년 내에 임신을 하게 되는 것이 정상인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라며 불임으로 고민을 하는 부부들이 갈수록 많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불임이란 결혼하여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가지는데 1년이 지나도록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또한 과거에 자연유산된 경험이 있는데 다시 자연유산 되는 경우, 계속해서 습관성유산 되어 임신유지가 잘 안 되는 경우도 불임이라고 보고 치료를 받아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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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불임치료는 조경(調經)으로

신체적인 문제가 없는데도 특별한 이유를 알 수 없이 불임 증상이 있는 여성의 불임치료는 조경(調經)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조경은 먼저 여성의 생리를 고르게 한다는 뜻으로, 우선 생리주기와 호르몬분비 기능을 정상으로 조절하는 것이다.

여성질환으로 생리통, 냉대하 등이 있는 경우는 먼저 이들을 치료하여 규칙적인 배란과 정상적인 생리를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불임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아기를 가지기를 원하는 모든 여성들은 최소한 임신 3개월 전에 조경치료를 받는 것이 자신의 건강뿐 아니라 건강한 아기 출산하는데도 필수적이다.

또, 기혈 순환이 안 되어 몸이 차거나 어혈이나 수족냉증, 생리불순, 심한 생리통은 스트레스가 심하게 있는 경우에도 불임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에도 불임한방병원에서 함께 불임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수정은 되어도 착상이 되지 않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다. 이 때에는 임신보조촉진제인 착상탕을 처방 받는 것이 좋다. 이종훈착상탕은 임신을 성공시키는 데 좋은 확률을 보여 특허출원까지 마쳤다.

인공수정과 시험관 아기 치료 시에도 한약과 병행하면 효과적

불임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는 여성클리닉에서 전문가 진료를 통해 환자 개인의 체질, 식사, 생활습관, 직업, 환경 및 내분비관계, 월경, 월경통, 월경불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불임치료 처방을 받는 것이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각각의 병증이나 개인에 맞게 맞춤 조제된 불임한약은 내분비 기능을 좋게 하고 자궁을 비옥하게 하여 배란과 착상에 많은 도움을 주며, 또한 보조적으로 침 치료를 통해서 하복부의 기혈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이종훈 원장은, “한방 불임치료는 그 외에도 병증에 맞는 한약을 달여서 반신욕을 하는 좌욕을 통해 자궁을 따뜻하게 하며, 인공수정, 시험관 아기 등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에도 한방치료와 병행하면 임신성공률을 훨씬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성불임인 정자의 활동성이 적거나 수가 적은 경우에도 역시 한약으로 효험을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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