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스포츠서울닷컴(9/16)_자궁근종 방치하면 영구불임 높아진다!

운영자 0 1,842 2011.09.17 12:37

최근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한 TV프로그램에 출연, ‘자궁근종으로 인한 불임’이 됐다고 밝혔다. 자궁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종양의 일종인 자궁근종은 자궁의 근육층에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35세 이상의 여성 5명중 한명 꼴로 가지고 있는 질환이다.

작은 크기로도 하혈을 할 수 있으며, 월경량이 과다하게 늘기도 하며, 심하면 빈혈까지 유발된다.

분당 아름다운여성한의원 이종훈 원장은 “자궁근종은 암과의 연관성은 거의 없으며, 크기가 커지면 하복부가 압박되는 느낌이 있고, 월경 시 통증이 있거나 월경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며 “또 임신 자체를 방해하기도 하며, 임신이 되더라도 태아를 밀어내기도 한다”고 말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빈번한 소파수술, 환경오염과 영양불균형, 스트레스, 먹거리의 오염, 합성 첨가물의 다량섭취 등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궁근종은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젊은 여성에 있어서는 커지는 성질이 매우 강해 자칫 방치하게 되면 자궁전체가 자궁근종으로 바뀔 수도 있다. 폐경기 이후에는 크기가 줄어들게 되며 새로운 근종의 발생은 드문 편이다.

 

◆ 조기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자궁근종을 수술한 경우라도 6개월마다 주기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자궁근종은 치료를 방치하여 자궁전체로 자궁근종이 확대되면 영구불임으로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한의학적인 대책으로는 자궁근종의 성장속도를 최대한 억제시키며, 성장을 정지 혹은 수축을 도모하며, 임신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임신을 안전하게 유도하는 처방을 하게 된다.

자궁근종과 임신과의 관계는 임신 초기에는 자궁근종도 같이 커지게 되므로 자연유산의 빈도가 높아지게 되고, 임신 말기에는 출혈이나 난산 혹은 자궁내막의 염증을 유발시킬 수가 있다. 임신 기간 중에는 초기에는 크기가 증가되나 임신이 끝나게 되면 다시 퇴화한다.

 

◆ 자궁근종, 무조건 수술할 필요는 없다

증상이 없는 자궁근종은 정기적으로 관찰을 하게 되며, 증상도 없고 더 이상 크기가 증대되지 않는데, 일상생활에 아무 지장이 없다면 수술할 필요는 없다.

암으로 변할 확률은 매우 낮기 때문에 하혈이 심하다든지 혹은 통증이 없다면, 그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간혹 자궁근종이 터질까 우려를 하나 자궁근종은 쉽게 터지는 혹은 아니다.

이종훈 원장은 “자궁근종의 크기가 빠르게 증대돼 악성화 될 가능성이 있는 것과 크기가 너무 크거나 개수가 많은 것, 혹은 뿌리가 너무 깊은 것, 자궁의 경부에 위치하거나, 한약을 처방해도 출혈이나 통증이 제어가 되지 않고 자궁근종이 작아지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한방 치료가 적절한 경우

1. 몸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타며, 하복부가 냉하고, 피곤을 많이 느끼면서 월경주기가 불순해지며, 월경량이 비정상적이며 몸의 순환이 좋지 않은 경우
2. 장기간 과다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생긴 경우
3. 습이나 담이 자궁에 몰려서 있는 경우
4. 어혈이 많은 체질
5. 크기가 너무 커지지 않은 경우(5cm 이내)
6. 뿌리가 깊지 않은 경우
7. 정기적인 관찰로 크기가 커지지 않은 경우
8. 미혼인 경우와 기혼이더라도 임신을 해야 하는 경우
9. 출산을 마쳤거나, 폐경기 전후의 나이로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

이상훈 원장은 “이상과 같은 경우에는 한방 치료를 권하게 되며, 한의학적으로 자궁근종이 생긴 원인을 판단해보고 그에 따른 한약을 처방하게 된다”면서 “침 치료도 하게 되며, 뜸도 시술 받게 되는데 대략 3개월 단위로 상태를 체크해 보면서 치료를 한다. 치료가 잘되면 크기가 줄어들기도 하므로 희망을 가지고 치료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빈번한 소파수술, 환경오염과 영양불균형, 스트레스, 먹거리의 오염, 합성 첨가물의 다량섭취 등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궁근종은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젊은 여성에 있어서는 커지는 성질이 매우 강해 자칫 방치하게 되면 자궁전체가 자궁근종으로 바뀔 수도 있다. 폐경기 이후에는 크기가 줄어들게 되며 새로운 근종의 발생은 드문 편이다.

 

◆ 조기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자궁근종을 수술한 경우라도 6개월마다 주기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자궁근종은 치료를 방치하여 자궁전체로 자궁근종이 확대되면 영구불임으로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한의학적인 대책으로는 자궁근종의 성장속도를 최대한 억제시키며, 성장을 정지 혹은 수축을 도모하며, 임신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임신을 안전하게 유도하는 처방을 하게 된다.

자궁근종과 임신과의 관계는 임신 초기에는 자궁근종도 같이 커지게 되므로 자연유산의 빈도가 높아지게 되고, 임신 말기에는 출혈이나 난산 혹은 자궁내막의 염증을 유발시킬 수가 있다. 임신 기간 중에는 초기에는 크기가 증가되나 임신이 끝나게 되면 다시 퇴화한다.

 

◆ 자궁근종, 무조건 수술할 필요는 없다

증상이 없는 자궁근종은 정기적으로 관찰을 하게 되며, 증상도 없고 더 이상 크기가 증대되지 않는데, 일상생활에 아무 지장이 없다면 수술할 필요는 없다.

암으로 변할 확률은 매우 낮기 때문에 하혈이 심하다든지 혹은 통증이 없다면, 그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간혹 자궁근종이 터질까 우려를 하나 자궁근종은 쉽게 터지는 혹은 아니다.

이종훈 원장은 “자궁근종의 크기가 빠르게 증대돼 악성화 될 가능성이 있는 것과 크기가 너무 크거나 개수가 많은 것, 혹은 뿌리가 너무 깊은 것, 자궁의 경부에 위치하거나, 한약을 처방해도 출혈이나 통증이 제어가 되지 않고 자궁근종이 작아지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한방 치료가 적절한 경우

1. 몸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타며, 하복부가 냉하고, 피곤을 많이 느끼면서 월경주기가 불순해지며, 월경량이 비정상적이며 몸의 순환이 좋지 않은 경우
2. 장기간 과다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생긴 경우
3. 습이나 담이 자궁에 몰려서 있는 경우
4. 어혈이 많은 체질
5. 크기가 너무 커지지 않은 경우(5cm 이내)
6. 뿌리가 깊지 않은 경우
7. 정기적인 관찰로 크기가 커지지 않은 경우
8. 미혼인 경우와 기혼이더라도 임신을 해야 하는 경우
9. 출산을 마쳤거나, 폐경기 전후의 나이로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

이상훈 원장은 “이상과 같은 경우에는 한방 치료를 권하게 되며, 한의학적으로 자궁근종이 생긴 원인을 판단해보고 그에 따른 한약을 처방하게 된다”면서 “침 치료도 하게 되며, 뜸도 시술 받게 되는데 대략 3개월 단위로 상태를 체크해 보면서 치료를 한다. 치료가 잘되면 크기가 줄어들기도 하므로 희망을 가지고 치료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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