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출산하고 발목시린증상만있다가 출산후..18개월후부터 무릎이 시리기시작해서 산후풍관련약을 먹고 좋아졌다가 약재넣은 염소를 먹고 다시 온몸이 시리기시작했습니다.
지금껏 여기저기 약을 먹고 많이 더 안좋아져서 제 몸에 맞지않는 한약만 먹고 이젠 한약먹는게 겁나서 병원도 몇달동안 자율신경치료를 했지만, 시린증상이 따갑기도하고 쓰라리기도하고 살이 너무나 아픕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팔부분이 너무나 시리면서 손은 난로처럼 뜨겁고 화끈거립니다.
작년까지 한약먹고 양방병원을 5개월 다니다가 약때문인지 얼굴에 뭐도 많이 나고,이젠 그냥 아프지만, 포기하고 살까 생각도 해봅니다.
약을 넘 많이먹어서 몸이 이상하게 되버린건아닌지 하는 불안한 마음도 많이들구요.
산후풍은 그냥 놔 두면 저절로 좋아질수 있을까요.
치료하는게 너무나 멀고 험난하고 가슴이아픕니다.
남들은 보기에 멀쩡해보이지만, 나만 겉으로 표도 안나고 아프니....
선생님 이런경우 치료하면 좋아질수 있을까요. 아이를 하나 더 낳으면 낫는다는 말도 있지만,
이미 2명인데.. 3명까지 키울자신도 없구요.
이제껏 많은 한의사분들을 만나고 치료했지만, 진정으로 잘하고 잘보는 분..그리고 제 몸에
맞는 한약을 찾지못해서 이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산후풍전문으로 보시니깐 여러환자를 만나고 치료하셨을텐데..
정말 나을수 있을까요. 선생님 너무나 힘든 마음을 글로 적다보니 주절주절했네요.
이런 저를 치료할수 있을까요. 나을수있을까요.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Comments
운영자
2011.09.10 14:23
안녕하세요. 김솔님! 원장 이종훈입니다.
산후풍은 그냥 방치하게 되면 저절로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더 낳아서 산후풍을 치료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
산후풍은 그냥 방치하게 되면 저절로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더 낳아서 산후풍을 치료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
흑염소나 혹은 민간에서 좋다고하는 약재들은 우선은 복용을 중지하시기 바랍니다.
산후풍을 치료하는 양약은 들어보지를 못했습니다.
산후풍은 겉으로 드러나는 게 아니라서 다른 사람으로 부터 멀쩡하다는 오해를 받게 됩니다.
원인이 잘 드러나지 않아서 치료하기도 막막한 질환이라 산후풍은 겪는 당사자는 더 심한 고통에 시달리게 됩니다.
아무쪼록 산후풍은 정확히 처방을 하게 되면 치료가 됩니다.
내원하셔서 자세한 상담 받으시고 처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다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