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9년생으로 올봄 결혼했습니다.
제가 평소에 생리양이 작기는 했지만 주기는 거의 규칙적이었습니다.
작년 가을 신랑을 만나고 10월에 생리를 하고 두달을 건너뛰고 1월에 생리를 했습니다.
그 기간중에 호르몬 검사를 받았는데 폐경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의원에 다니면서 한약먹고 겨우 1월에 생리를 시작했고 7월까지는 또 규칙적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7월에 생리를 조금씩 두번을 하고 다시 생리가 끊겼습니다. 다시 한의원에 가서 약을 또 먹고 급한 마음에 산부인과에 가서 생리촉진주사를 맞고 생리 시작후 3일째 되는날 다시 호르몬 검사를 했습니다.
아직 폐경은 아니지만 amh가 0.08, fsh가 5.54로 상황이 안좋다며 서울 불임클리닉을 다녀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계속 한약은 먹고 있었고 9월 30일 다시 정상 생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인공수정이나 배란촉진제 등 산부인과 치료는 반대를 하고 있고 한방 치료와 자연임신을 원하고 있습니다.
평소 건강한 편이었고 운동도 꾸준히 했는네 왜 이런일이 생기는지 대체 원인이 무엇일까요?
제가 지방에 살고 있는데 만약 치료를 한다면 한의원은 며칠에 한번 가야하는지와 치료비용, 기간 등을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
운영자
2012.10.29 15:07
안녕하세요. 박영미님! 원장 이종훈입니다.
여성의 나이가 35세를 넘어가며 고령임신으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서른이 넘어가면서 부터 난자의 수도 급격히 줄고, 자궁의 기능에도 노화가 오기 때문입니다.
난소의 기능 수치로 볼때 난자가 아무래도 많이 남아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 연령도 고령임신이라 아무리 평소 건강하거나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 하더라도 자연적인 흐름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몸은 건강하다고 할지라도 임신 능력은 다소 떨어지는 것이 맞습니다.
고령임신의 경우 불임시술의 성공률도 같이 떨어지므로 굳이 인위적인 시술을 한다고 해서 더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자연임신을 원하시므로 꾸준히 몸에 맞는 한약 처방 받으시고, 침뜸 치료도 꾸준히 받으시는 것이 좋겟습니다.
침뜸 치료는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내원하셔야 하므로 지방에 거주하시면 가까운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여성의 나이가 35세를 넘어가며 고령임신으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서른이 넘어가면서 부터 난자의 수도 급격히 줄고, 자궁의 기능에도 노화가 오기 때문입니다.
난소의 기능 수치로 볼때 난자가 아무래도 많이 남아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 연령도 고령임신이라 아무리 평소 건강하거나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 하더라도 자연적인 흐름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몸은 건강하다고 할지라도 임신 능력은 다소 떨어지는 것이 맞습니다.
고령임신의 경우 불임시술의 성공률도 같이 떨어지므로 굳이 인위적인 시술을 한다고 해서 더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자연임신을 원하시므로 꾸준히 몸에 맞는 한약 처방 받으시고, 침뜸 치료도 꾸준히 받으시는 것이 좋겟습니다.
침뜸 치료는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내원하셔야 하므로 지방에 거주하시면 가까운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한약 처방은 대략 3개월 정도 복용을 권합니다.
그럼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다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