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산후풍
이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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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11:39
아이를 겨울에 제왕절개로 낳고,병실이 모잘라 대기실에서 2-3시간 추위에 떨다가 병실에 들어가니 팔다리가 절이고,땀이나는데 더 빼려고 이불 푹 뒤집어쓰고,오렌지 쥬스를 데워서 먹은 기억도 있어요.
그리고나서 손목이 아프고,이가 얼얼하다가 욱신욱신 그래서 염소탕에 한약을 먹고나서 그 이듬해 겨울부터는 전혀 안아프다 3년이지난 겨울
조금만 추우면 앞니,아랫니가 번갈아가며 이가 얼얼하다 욱신욱신 합니다.
그래서 3년동안 한약과 염소탕을 3번 먹으면 난다고 해서 다 먹었는데도 조금은 좋아져도 낫질 않네요.
우울증까지 오고...
아이가 벌써 7살인데, 시어머니는 혼자 외롭다고 둘째 낳으라고 그래야 이 아픈것도 낫지않겠냐 하시며 재촉 하시고,
친정엄마는 지금도 안 좋은데 몸 더 악화된다고 반대하시고,아이 가지는건 다 나은 다음에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나이가 38 적은 나이도 아니어서 걱정도 되고, 둘째 출산후 산후조리 잘하면 좋아질까요?
그리고 원장님이 지어 주시는 한약을 지어 먹으면 나을수 있는지 상담 부탁드립니다.
몸이 아픈 상태에서 임신을 하시면 임신 과정동안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실 수가 있습니다.
엄마가 건강해야지 아기도 건강해질 수가 있습니다.
우선 몸부터 건강하게 만들어주신 이후에 임신을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둘째를 출산 하신 직후부터 바로 산후보약을 복용하셔서 산후풍이 생기지 않도록 조리를 잘하시면 몸이 굉장히 건강해질 수가 있습니다.
몸 건강이 최우선이니 지금 불편하신 부분을 말끔하게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다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