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를 대신해서 상담드립니다.
어머니는 몸이 평소에 차고 시리고 했는데 2년전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에어콘바람이 몸속으로 들어가
땀이 나고 시리고 따갑고 화끈거리고 그런 증세가 있는 중에, 머리에 바람이 들어
이마에 땀이 난 상태에서 바람이 들어오다 보니 두풍증 증세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머리가 무겁고 두피 감각이 둔하고 코, 귀에도 통증이 생기고
아팠다가 안 아팠다가 하며, 머리도 좀 좋아졌다 심해졌다 합니다.
밖에 나가면 바람때문에 머리가 더 굳어지고 무겁고, 얼굴, 코, 귀, 머리도 가렵고 합니다.
치료가 가능할지요?
제가 봤을 때 어머니는
한의원에서 여러번 약을 처방을 받아 봤는데 땀을 내게하는 약을 처방을 받으면,
땀때문에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고,
그렇다고 좀 차가운 약을 먹으면 너무 몸이 시려서 또 복용을 지속하기 어려웠습니다.
참고로 어머니 나이는 1955년생입니다.
2년전 증상이 시작되었나봅니다.
이런 증상은 심리적인 원인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한약으로 치료가 되는 증상이 아니며, 명상과 같은 자기 수행이나 그와 비슷한 마음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요가도 도움될 수 있으니 우선 마음을 잘 다스리실 수 있도록 방법을 찾는 것이 우선이겠습니다.
그럼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다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